한독약품 등 3사 약공급관련 공개사과
2000.08.15 06:29 댓글쓰기
처방약 공급이 잘 안되는 대표적 외자회사인 한독약품과 아벤티스파마, 한국롱프랑로라가 약국을 대상으로 사과문을 배포하고 원활한 공급을 약속했다.

쥴릭파마코리아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는 이들 회사는 최근 대표이사 김영진사장명의의 인사장을 통해 "의약분업 준비과정에서 약국에 대한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불편을 드린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독약품 등은 제품공급이 안된데 대해 "'다오닐' 등 일부 제품의 경우 독일 본사의 원료 수급 차질 및 일부 약국의 가수요로 인하여 제품 공급에 더욱 어려움이 많았다”토로했다.

이들회사는 앞으로 제품 구입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한독약품 본사 또는 쥴릭파마 본사 및 해당지역 쥴릭 한독 영업팀과 지정도매상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처> 한독약품 약국사업부 (02)527-5551, 병원사업부 (02)527-5552
아벤티스파마 (02)527-5553
한국롱프랑로라 (02)52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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