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의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이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에 입점했다.
지난 1월 출시된 '밀크바오밥 베이비'은 품질 및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월 매출이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실제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이번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유통망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게 됐다.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밀크바오밥 베이비 스킨케어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명동, 강남, 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백화점 입점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크바오밥 브랜드는 성인용 헤어와 바디제품으로 인기를 얻어 시장에 안착한 후 노하우를 살려 밀크바오밥 베이비 브랜드를 런칭했다.
특히 안전성 문제를 종식시키기 위해 독일과 미국, 한국 등 총 3개국에서 인체시험을 거쳐 인증을 받았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