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국내 베이비스킨케어 시장은 외국제품이 절대적 강자로 군림하고 있었지만 태남의 밀크바오밥 베이비스킨케어가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이 해외 유명 수입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 같은 돌풍은 제품에 대한 고집이 일궈낸 성과”라고 평했다.

 

실제 태남생활건강은 제품 기획단계부터 국내외 임상실험을 통한 안전성 확보까지 엄마들이 좋아하는 향과 거품력, 세척력 등을 모두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쿠팡 판매 1위 달성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밀크바오밥 베이비 라인을 늘려 엄마들이 더 안전한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