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두유'로 불리는 서울대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의 약콩두유가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나흘간 서울 쎄텍(SETEC)에서 열리는 ‘베이비엑스포 강남’에 참가, 신제품 시음행사 및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시음행사는 전시장 내 약콩두유 부스에서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린다.
▲SOYMLIKPLUS약콩두유 ▲쌀눈으로 더 똑똑한! 약콩두유 ▲ 엄마를 부탁해 약콩100 등 3개 대표제품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건강하고 똑똑한 두유로 정평 나 있는 3종 약콩두유의 각 세트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약콩두유는 설탕 및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약콩 함량이 높은 ‘건강한 두유’ 컨셉트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임산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회사 관계자는 "약콩두유는 출시 첫 해 온라인 판매만 하다가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이 판매 채널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진출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백성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