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자격 전문과정' 첫 개설
2006.04.17 12:46 댓글쓰기
지난 1월 1233명의 보험심사간호사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한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보험심사QI팀장)는 내달부터 보험심사간호사자격 전문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와 긴밀한 협조 하에 TFT를 구성, 기존 보험심사입문과정과 전문보험심사과정을 통합한 전문과정을 개설했다.

제1기 보험심사간호사자격 전문과정은 5월 14일부터 20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50시간 동안 진행되며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 응시를 원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다.

간호사회에 따르면 제1회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이 치러진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전문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무에서 곧바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내용이 구성됐다.

또 종합병원급 이상 보험심사부서 관계자를 주강사진으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정책담당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간협의 민간자격시험 위탁교육기관으로의 위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꾸며졌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수강생들의 합격을 돕기 위해 중간평가 및 최종평가와 자격시험대비 해설집 등도 개발해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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