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함께하는 간호' 사진전
2006.04.28 01:24 댓글쓰기
서울시간호사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다음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함께하는 간호' 사진전을 진행한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번 사진전에서 간호현장에 대해 예술적으로 표현하거나 간호의 이미지를 상징적, 예술적으로 표현한 사진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심사를 종료한 결과 9점의 본상과 28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사진전시의 주제는 '함께하는 간호'. 이에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잘 표현한 고려대 안암병원의 오전진 간호사가 '귀 기울여요'라는 제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식(5월 10일)에서 상장과 총 상금 160만원도 함께 수여된다.

은상에는 ▲우혜주 간호사(중대용산) ▲윤정인 간호사(중대용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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