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산하협동 간호학술세미나
2006.11.19 12:09 댓글쓰기
한림대의료원 간호부와 한림대학교 간호학부는 최근 강동성심병원 15층 강당에서 임상간호 발전과 간호업무 수준 향상을 위한 제 13회 산학협동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병원 간호부장 및 한림대 교수를 포함해 총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구 박사(국민은행 연수원 R&D 팀장)의 '혁신 리더의 조건'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또 한림대간호학부 김신정 교수의 ' 의미요법이 청소년 말기 암환자의 고통, 의미발견 및 영적안녕에 미치는 효과' , 한강성심병원의 김경자 수간호사의 ' 중환자실 간호사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 등 13편의 논문 발표가 있었다.

강동성심병원 안선향 책임간호사의 '탄성밴드를 이용한 근력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 및 기능장애에 미치는 효과'와 춘천성심병원 간호사 '미혼모와 기혼모의 피임지식 정도 비교' 등 8편의 포스터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엄옥주 간호부장은 개회사에서 "한림대의료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인 리포맥스를 성공적으로 적용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전문화된 임상전문간호사의 질적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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