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 수술실 한유정 간호사
[사진]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제1회 간호현장 에피소드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간호협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간호현장 에피소드 공모전’은 24시간 간호 현장에서 일어나는 간호사들의 깊은 애환과 환자들과의 풋풋한 교감을 통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그 테마로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유정 간호사는 ‘수술실 간호사의 임신하기’란 작품으로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