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사회 '가정전문간호사 역할 확대'
2007.04.08 09:42 댓글쓰기
가정간호사회(회장 조혜숙)는 최근 제14회 정기 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 '가정간호표준'을 채택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발맞춰 가정전문간호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가정전문간호사들의 역할 확대와 위상 정립을 위해 매진키로 한 것.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연구가 마무리되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간호사회는 가정간호수가 현실화 등 현안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정간호사업 업무편람 개정판을 발간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2억255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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