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가 '2007 간호사진전'을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간호사진전은 간호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널리 알리고 간호사들의 재능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상, 은상, 동상, 가작 등 본상을 받은 수상작을 포함 5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수상작 이외 출품작 중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인기상도 선정된다.
한편, 금상은 '밤을 지키는 수호천사'를 출품한 조은숙 간호사(중앙대 용산병원)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