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제16회 학술대회 성료
2007.05.25 01:14 댓글쓰기
경상남도간호사회는 최근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제16회 학술대회를 마산대학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300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수 연구로 선정된 'DNR과 관련된 간호사와 의사의 인식과 경험 및 윤리적 태도' 등 6편의 연구논문과 '불임치유과정에서 합병된 난소과자극증후군에 대한 사례연구'가 발표됐다.

신상춘 경남간호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임상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주제의 논문들이 여럿 제출돼 학술대회 개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신상춘 회장은 또 "간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 복지를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간호사 이미지를 심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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