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자 간협회장, ICN 컨퍼런스 참석차 출국
2007.05.30 01:37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ICN 의결기구인 각국대표자회의(CNR Council of National Representatives)와 2007 국제간호협의회(ICN)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했다.

6월 3일 귀국 예정인 김조자 회장은 신경림 제2부회장, 윤영옥 사무총장과 동행했으며 80여명의 간호사도 이번 ICN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컨퍼런스는 '최일선에 선 간호사들 :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의 대처(Nurses at the forefront : dealing with the unexpected)'를 주제로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3천 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해 최신 간호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한편,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는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로 1899년 창립됐으며 129개국 간호협회가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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