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 '당뇨 간호전문가 양성 과정' 마련
2007.06.14 02:03 댓글쓰기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는 최근 간호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당뇨병의 이해와 치료, 자기관리 방법, 교육 도구 제작, 평가 시험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당뇨 전담 송복례 간호사를 주축으로 약 한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17명의 전문가 양성 과정 이수생을 배출했으며 당뇨병의 새로운 지식과 당뇨병 교육 능력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6월7일부터는 신경과(전담 유지연 간호사), 6월14일부터는 유방간호(전담 조혜진 간호사) 전문가 양성 과정이 한 달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간호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문가 양성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원내 간호사들의 전문 교육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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