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9월 3일부터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인 ‘널스톡’(NurseTalk, 상담전화 1588-6282)을 통해 통합안내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널스톡 운영으로 대한간호협회의 간호사 회원은 누구나 열린콜센터인 ‘널스톡’을 통해 회원 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콜센터에 전화한 후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1번은 회원 고충상담, 2번은 보수교육 유예 및 면제, 3번은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결제오류 동영상문제, 4번은 회원등록과 협회비 등 대한간호협회 행정업무를 안내한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상담직원이 안내하는 방식이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간협은 대표번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회원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통합안내 상담서비스 명칭인 '널스톡'은 지난 7월 실시된 통합콜센터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간호사들이 말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