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바이오 상장 대어 GI이노베이션 따상?
2022.02.28 05: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2022년 국내 바이오업계 대어로 꼽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3월 상장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우크라 사태 발생 등 국내외 증시가 불안한 탓에 SK바이오사이언스, LG엔솔처럼 IPO 흥행 성공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 상장 트랙(유니콘 트랙)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한 후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앞두고 있는 실정. 그동안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거액의 기술수출, 상장 前 지분투자(프리IPO)를 통해 몸값을 많이 높인 상황. 2019년 중국 심시어사와 총 9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엔 유한양행에 1조4000억원 규모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대박 트랙을 걷는 것으로 평가.

작년 6월에는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통해 1603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이병건 전(前) 녹십자 대표가 새 대표 합류하는 등 상장 가치 극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하지만 갑작스러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을 통한 투자 수익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우려감을 제기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지아이이노베이션 결과가 근래 엄격해진 국내 상장 분위기에서 향후 바이오업계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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