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멥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사유는 공시 번복으로 파멥신은 구랍 1일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 바 있다.

파멥신은 이번 공시 번복으로 벌점을 4.5점 추가해 최근 1년간 부과벌점은 15.5점이다. 누적벌점이 15점을 넘으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된다. 거래소는 파멥신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됨에 따라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