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19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이사회에서 효율적 대응책 마련을 도모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전회의록 낭독과 회무보고에 이어 고도일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참석 병원장들의 병원 현안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들이 소통하며 예상되는 모든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유태전, 허춘웅, 김윤수 명예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제26차 병원CEO포럼에선 김영인 가지랩 대표가 강사로 나와 '디지털 웰니스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