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갱신 KIDS 원시자료 분석 시스템 출시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
2023.03.10 09:23 댓글쓰기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 부작용 보고 원시 자료'를 분석하는 'SELTA-TUB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ELTA-TUBE(셀타튜브)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제공하는 '변수 처리된 텍스트 형식의 빅데이터 파일'을 클릭 한 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품목갱신 안전성 규정 강화로 데이터 분석과 다량의 보고서 작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약사에게 도움을 줄 것이란 설명이다.


셀타스퀘어 측은 향후 Safety DB와 연동되는 기능을 상반기 내 추가해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민경 대표는 "의약품 품목갱신 안전성 규정 강화로 고충을 겪는 제약사를 위해 셀타튜브를 개발하게 됐다"며 "많은 업계 종사자분이 더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출시 이후에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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