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 'NICE' 활동을 전개해서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를 확인하고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NICE는 N(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New insight), I(구강보건교육매체 개발, Information), C(구강보건 작품공모전, Contest), E(어린이 양치 교실, Education)를 뜻한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이선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사람들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자 하는 필립스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사람들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국민병이라 불리는 잇몸병은 당뇨 및 심혈관계 등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라며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