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 기업 엘피지오(대표 이윤재)가 엔더몰로지를 구비한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LPG 그룹과 국내 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엔더몰로지는 LPG그룹 주력 제품으로, 세포 신진대사를 자연스럽게 재활성화시키는 비침습적 피부 자극 안티셀룰라이트 테라피 장비다.
엘피지오는 한남 스튜디오를 통해 엔더몰로지 고객 경험을 늘려가겠단 계획이다.
LPG 그룹 실비 샴페인 블랑 아시아 태평양 마켓 담당 임원은 "한남 스튜디오 오픈은 LPG 그룹 한국 시장 성장에 의미 있는 확장"이라며 "안티에이징 혁신 기술과 수많은 국가에서 증명된 효과를 많은 고객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