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아르헨티나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ANMAT) 으로부터 제품 5개 솔루션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인허가 획득 제품은 ▲인공지능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 솔루션' JVIEWER-X' ▲뇌 노화 및 치매 진행 분석 솔루션 'ATROSCAN' ▲뇌동맥류 검출 솔루션 'JBA-01K' △유방 종양 검출 솔루션 'JBD-01K' ▲뇌출혈 검출 솔루션 'JBS-04K' 이다.
제이엘케이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뇌 관련 솔루션뿐만 아니라 흉부, 유방 관련 솔루션도 인허가 획득에 성공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인허가 획득을 통해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도 가속해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