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파트너(대표 강선미)는 최근 한층 성능이 향상된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을 출시했다.
의료용 압박양말을 착용하는 사람 중 무좀으로 고민하는 이가 많다는 점에 착안, 무좀을 예방하고 증세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구리 원사를 활용했다.
구리 이온에 접촉한 세균이 구리 이온을 필수 영양소로 오인해 흡수하면서 파괴되는 게 주요 원리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에도 효과적인 항균효과를 보이는 이유다.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발끝까지 구리원사를 아낌없이 사용해 확실한 항균 효과를 주어 특히 무좀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행 개선 효과가 일어나도록 발끝에는 소취 기능과 더불어 압박 기능까지 확실하게 주어 비는 구간 없이 혈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현재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건강보험 목록에 등록 완료한 전문 의료제품이다. 근로자 스스로 각 병원에서 족부 건강과 혈전 예방을 위해 처방받아 착용할 수 있다.
각종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혈전예방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정전기에 민감한 산업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정전기 방지 소재를 채택했다.
정전기 방지 효과 입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특정 부위, 특히 다리에 혈액이 정체되는 현상, 즉 혈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도록 특별히 디자인했다.
발끝부터 무릎에 이르는 구간은 우리의 신체에서 가장 혈액순환 문제가 쉽게 발생하는 구간으로 혈전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어떤 산업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을 뿐 아니라 항균 및 항취 효과가 있어 무좀 예방 효과까지 있어 근로자들의 족부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산업구조 특성상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많은 만큼 산업재해 예방에 의료용 압박양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