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아워홈과 치매 예방 캠페인 진행
2023.05.19 10:07 댓글쓰기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 로완(대표 한승현)이 지난 16일 열린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에서 치매 예방 인지훈련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식품 제조업체 아워홈이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과 지역주민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로완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G'를 활용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슈퍼브레인은 신경과 전문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다. 1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년간의 임상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 효과, 바이오마커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슈퍼브레인G는 그룹형 인지훈련이 필요한 치매안심센터·복지관 등에 특화한 서비스다.


로완은 지난해부터 아워홈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식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고령층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자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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