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춘혜재활병원, 간호·간병서비스 시행
2023.06.11 16:13 댓글쓰기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명지춘혜재활병원(대표원장 장성구)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교육을 받은 재활 전문 간호인력이 직접 24시간 간호, 간병을 제공하는 통합의료 서비스다.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인력의 간호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병원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장성구 대표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춘혜재활병원은 뇌졸중과 척수 손상 등 급성기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고, 재활전문병원에 이어 보건복지부 지정 제1, 2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관련기사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고정율 02.29 20:05
    348551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