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23년 신규 간호사 조직 적응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간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 67명과 최병철 이사장, 강승일 병원장, 김옥경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해 조직에 잘 적응한 신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조수진 신규 간호사는 “모든 선배 간호사들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낯선 환경에서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며 “좋은 간호사로 성장해 최선의 간호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경력개발제도 활성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