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07.07 09:42 댓글쓰기


해운대부민병원 진단검사의학실(팀장 하정민)이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단검사의학실은 한국혈액안전감시체계 가입,혈액수급감시체계 참여해 주요 정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수혈적정성 예비평가를 전국 10개 병원 시범 시행에 참여하며 대학병원 외 종합병원 평가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차 수혈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획득으로 혈액관리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수혈관리위원회를 통해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 섰다.


하정민 해운대부민병원 진단검사의학실 팀장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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