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척추‧관절’ 진료과 개설
2023.09.03 16:13 댓글쓰기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최근 척추‧관절 진료과를 신규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아인병원은 척추‧관절 진료를 위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를 개설했으며, 수술 15만건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이재훈 정형외과 전문의를 영입했다.


이재훈 과장은 무릎 연골 줄기세포 치료, 퇴행성관절염, 관절내시경수술, 인공관절수술, 재활, 스포츠손상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 부위에 수술 외에도 자가세포를 이식하는 '줄기세포 치료' 등 재생치료를 통해 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의료진은 물론 최신 장비도 갖췄다. 고해상도 MRI, 저선량 CT, 수술로봇, C-ARM 등 대학병원급 의료 장비를 보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의료진의 긴밀한 협진체계를 갖춰 환자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재훈 과장은 “개인별 근골격계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며 “남녀노소 다양한 환자가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