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근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경기 직관 및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e스포츠 프로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MZ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을 위한 관련 사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광동 프릭스 경기 관람권과 1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게임을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행복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