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활동과 함께 수술비 지원, 건강 강좌 개최 등 환우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가슴 마사지기 및 유방 재건 토탈 솔루션을 개발해 유방 건강에 관한 연구를 오랜 기간 진행해 오고 있다.
양측은 이 같은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협업 시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측은 유방 건강 인식 향상 및 유방암 환우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 현장에 벨루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는 뜻을 전달했다
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많은 유방암 환우들이 유방 재건 토탈 솔루션을 통해 유방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이 상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