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 초빙
2024.09.10 13:14 댓글쓰기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를 초빙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재승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로 근무했다. 


또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대표위원장 및 정책조정위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백재승 교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진료에 접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 회복에 아낌없는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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