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선임
차광열 연구소장 장남으로 차의과대학 총장 등 역임…그룹 경영 전면 나서
2025.09.02 05:05 댓글쓰기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차원태 전(前) 차의과대학 총장[사진]을 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차 부회장은 그룹 설립자인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장남이고 고(故) 차경섭 명예 이사장의 손자다. 그룹 오너 3세로서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그는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공공보건학 석사(MPH),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았고, 지난해부터 차의과대학 총장을 맡았었다.


차바이오그룹은 앞으로 차 부회장이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차바이오텍을 포함한 계열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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