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큐어가 일부 주주들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큐어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아이케이파트너스를 포함한 일부 주주들이 3월 9일 이사 및 감사 해임·선임, 정관 변경 등을 안건으로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법이 보장하는 소수주주 권리 행사는 존중한다는 입장을 전제하면서도, 이번 신청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아이큐어는 “사실관계를 왜곡해 경영 안정을 저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재판 절차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시주총 소집을 신청한 주주들 가운데에는 약 170억 원 규모 배임·횡령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최대주주 최영권 전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자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큐어는 현재 경영진이 회사 정상화와 거래 재개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 경영진은 최 전 대표의 배임·횡령과 관련해 약 165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와 76억 원 상당 구상금 청구, 재산 가압류 등 피해 회복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경영 개선 계획을 제시한 결과, 지난해 11월 개선기간 8개월을 부여받아 상장폐지를 피했다고 회사 측은설명했다.
“경영 정상화 노력 지속…거래 재개 최우선”
경영 성과도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주장이다.
아이큐어는 2025년 매출 약 822억 원을 기록해 전년 약 500억 원 대비 64.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024년 -25.4%에서 2025년 -11%로 개선됐고, EBITDA율도 -13.4%에서 -3.6% 수준으로 개선돼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1년 매출 365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 수준이던 실적이 2025년 매출 822억 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개선되는 등 수익성 지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무 구조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2022년 이영석 대표 취임 당시 약 906억 원이던 차입금 규모를 현재 약 185억 원 수준으로 약 80%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약 사업에서는 파스 제품을 중심으로 누적 약 3000억 원 규모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아이큐어는 “현 경영진은 주식 거래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주들이 보내준 신뢰에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정상화와 거래 재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근거 없는 주장에 흔들리지 말고 현 경영진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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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22 500 64.4% .
2024 -25.4% 2025 -11% , EBITDA -13.4% -3.6% .
2021 365 , -267 2025 822 , -90 .
. 2022 906 185 8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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