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이비인후과 최지은·유신혁 교수, 정형외과 김경욱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진 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한 젊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프로젝트를 수행 중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된 3명의 의료진 역시 해당 센터 소속 연구인력이다.
이비인후과 최지은 교수는 2030년까지 총 5억2605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유치줄기세포 유래 고기능 슈반세포 기반 나노시트 융합 말초신경 재생 플랫폼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연구는 유치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활용해 신경재생 기능이 강화된 슈반세포를 유도하고, 이를 말초신경 손상 치료를 위한 차세대 재생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 교수는 “안면신경 손상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재생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세포치료와 바이오소재를 융합한 차세대 치료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비인후과 유신혁 교수는 2028년까지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메카노바이올로지 기반 중간엽줄기세포 구상체 제어 기술 및 후각 소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세포가 인지하는 물리적 자극과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메카노바이올로지 기술을 줄기세포 치료에 접목, 손상된 후각 신경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극복 가능성을 제시하고, 비강 스프레이 형태 등 실용화 기반을 마련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김경욱 교수는 2028년까지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골막의 생물학적 특성 분석을 통한 기능성 골 조직 재생을 위한 조직공학적 골막 재생 재료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김 교수팀은 골막 재생, 염증 조절, 혈관 신생 등 복합적인 골 조직 재생 기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골 결손 동물 질환 모델을 통한 치료 효능 검증을 거쳐 임상 적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융복합 재생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지훈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장(이비인후과)은 “앞으로도 연구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연구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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