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좋은삼선병원…기관당 4억 지원
부산시, 첫 ‘외상거점병원’ 도입·지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기대
2026.04.03 05:19 댓글쓰기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줄이고 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외상거점병원이 부산에서 처음 도입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모·지정 방식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일환으로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 및 실적 그리고 운영계획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 보다 효율적인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에 기관당 4억원 규모 사업비를 지원해 외상환자 전담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즉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 생존율 향상과 함께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외상환자 이송부터 치료, 전원까지 이어지는 단계적·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소방, 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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