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의대 4곳·병원 6곳 참여 ‘의대협의회’ 출범
원주·강릉·속초의료원도 동참…필수의료 인력 양성-교육·수련 협력 추진
2026.04.03 12:46 댓글쓰기



강원 지역 의과대학과 주요 병원들이 필수의료 인력 양성과 의학교육 체계 개편을 위한 협력에 나선 가운데, 지역 의대 협의체도 공식 출범하며 공동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강원라이즈(RISE)센터, 도내 의과대학과 병원, 의료원·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영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 구본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장,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김문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의학교육과 진료체계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관동대·강원대·연세대 원주·한림대 등 의과대학 4곳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강원대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림대 춘천성심병원·강릉동인병원·강릉아산병원 등 병원 6곳이 참여했다. 


여기에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의료원과 평창·화천 보건의료원이 함께 해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범위를 넓혔다.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의학교육과 임상 수련을 통합적으로 설계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 인력의 양성과 정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정주형 의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진료 네트워크 고도화, 임상실습 시설 및 교육 장비 확충, 대학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 수련 및 인력 교류 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협약과 함께 강원지역 4개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강원지역 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도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향후 의학교육과 인력 양성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범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각 의과대학 학생 선발 정책과 교육과정, 의학교육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의사제가 시행됐고 우리 지역의료계도 이에 대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나가야할 시점”이라며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가 신설되면 정부가 사업 내용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인 만큼 도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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