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아일리아 시밀러 원개발사 삼천당제약”
“자체 보유 PanGen CHO-TECH 기술 활용, 생산세포주·공정개발 용역 수행”
2026.04.17 05:49 댓글쓰기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둘러싼 ‘원천기술·로열티’ 논란과 관련해서 팬젠이 “원개발사는 삼천당제약”이라며 선을 그었다.


팬젠은 16일 데일리메디에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원개발사는 삼천당제약”이라며 “팬젠은 자체 보유한 PanGen CHO-TECH 기술을 활용해 생산세포주 및 공정개발 용역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 체결된 양사 간 6억 원 규모 계약과 관련, 일각에서는 해당 계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세포주 개발과 연결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팬젠은 “해당 계약은 세포주 계약이 아니라 원료의약품 CMO 생산계약”이라며 “세포주 개발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팬젠은 “삼천당제약과 별도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세포주 및 공정개발 용역을 수행했으며, 해당 결과물을 삼천당제약에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로열티 구조에 대해 팬젠은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경우(기술이전 및 제품 판매 등) 로열티를 수령하는 구조는 맞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통상적인 용역 및 기술 활용에 따른 대가 성격이라는 설명이다.


“2019년 IR에 나온 아일리아는 자체 개발…삼천당제약과 별개”


팬젠은 2019년 IR 자료에 등장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동일한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팬젠은 “IR 자료에 언급된 황반변성 치료제는 팬젠이 자체 개발한 아일리아로, 삼천당제약에 용역 결과물로 제공한 세포주와는 다른 생산세포주”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익 구조를 둘러싼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수익 분배, 외부 기술 활용에 따른 로열티 지급 등을 근거로 실제 수익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팬젠 측 설명을 종합하면, 해당 구조는 원천기술 이전이 아닌 용역 기반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원개발사’ 또는 ‘지배적 기술 보유’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인 ‘PANGEN CHO-TECH’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팬젠의 누적 CDMO 서비스 건수는 140건 이상으로 국내외 다수 기업으로부터 서비스 수주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포주 13종 등 총 41종의 판매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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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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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완산골 04.17 12:05
    요 근래 삼천당제약 관련해서 올바른 기사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위 기사보고 반갑기도 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론기사와는  정반대되는 부정확한 기사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받는 피해가 상당하기에 씁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위 기사로  인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가뭄에 단비 맞듯이 감사함을 느끼리라고

    봅니다.
  • 왕컴맹 04.17 10:39
    정확한 정보 전달에 감사합니다.
  • 고루카 04.17 10: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두는 영~ 두 ㄴ 한가봐~~~ㅎㅎ
  • 문죄인 04.17 10:19
    아..영두야... 잘가라... 인생 그렇게 살지 말자  직업윤리도 없냐?
  • steel 04.17 09:59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이야기 04.17 09:47
    문수연 기자님 옳바른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임스 04.17 09:18
    정확한 기사 감사합니다. 오보를 낸 송기자는 반성하고, 앞으로는 제발 오보, 억지 기사 좀 내지 마시길.. 특히 삼천당 억까 기사, 해도 해도 너무함.
  • 주주일동 04.17 09:12
    역사에서도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공매도 나락으로 만듭시다
  • 주주 04.17 08:35
    삼천당 주주입니다ㆍ요즘 힘을 짜내며 사는데 기사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04.17 08:23
    기자다운 기자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