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제주서 ‘치매 통합돌봄 해법’ 간담회
진단 초기 서비스 공백해소 위한 민관협력 돌봄 생태계 모색
2026.05.03 13:01 댓글쓰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자이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 한국리빙랩네트워크 등과 치매 당사자 중심 제주지역 돌봄 모델 고도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한국에자이는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고도화’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 환자를 단순한 돌봄 대상이 아닌 ‘일상의 주체’로 바라보는 패러다임 전환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 


특히 한국에자이가 추진중인 ‘인지마루(구 치매카페)’ 사업을 중심으로 치매 진단 초기 환자와 가족이 겪는 서비스 공백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인지마루는 단순한 지원 프로그램을 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플랫폼이다.


올해 전국 15개 이상 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촘촘한 치매 생태계를 구축해 당사자가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민·관·산·학 전문가들이 참석, 제주지역 치매 안심 환경 조성 사례와 글로벌 동향을 공유했다. 이들은 치매 진단 직후 발생하는 ‘초기 서비스 공백’ 문제 해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병원 진단 이후 지역사회 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선배 환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피어 서포트 프로그램과 지역 공동체 자원의 연계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안우석 한국에자이 기업사회혁신 부장은 “치매 생태계 세미나, 문화예술 기반 인식 개선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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