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승계 작업과 무관”
회사측 “지분 증여 계획 없어” 해명…“주주 소통 강화”
2026.05.25 15:22 댓글쓰기



휴온스그룹이 최근 불거진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 논란과 관련해서 ‘승계 목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25일 별도 해명자료를 내고 “이번 합병이 그룹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바이오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휴온스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약가 인하 정책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판단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전개하고 있는 휴온스랩은 현재 기술이전 단계까지 연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휴온스랩은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 측은 “휴온스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지정이 안될 경우 막대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정책 기조에 호응하고자 연구개발비를 확장하고 있으며 합병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당이 주 수입원인 휴온스글로벌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배당 확대 및 투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휴온스는 합병 결정에 앞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했다. 특별위원회 검토 결과 거래 목적의 정당성과 거래 조건의 공정성, 거래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합병 주체가 휴온스인 배경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순수 지주회사로서 계열사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며 수입원과 보유 현금이 제한적 구조라는 설명이다.


반면 휴온스는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함께 생산, 개발, 인허가 대응 등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합병 주체로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합병비율 산정은 복수의 외부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다만 휴온스글로벌 이사회는 휴온스글로벌 주주 입장에서 합병 비율의 적정성에 대해 독립적이고 충실한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합병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주주 간담회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소수 주주들이 제기한 휴온스랩 가치평가와 합병비율 관련 우려 역시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현재 대주주 지분 증여 계획은 전혀 없다”며 “합병과 승계를 연결 짓는 주장은 사실관계와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주들의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특히 휴온스글로벌 주주를 위한 다각도의 보호 대책을 검토 중이며 수립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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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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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정희정 05.25 16:04
    오늘2시간사이에 휴온스에서 똑같은 기사를 20여건이나 뿌리네요

    현재 휴온스글로벌 증여세 1000억 드는데 계약4건 일부러 계약지연시고 있는 휴온스랩이 계약발표한다면 증여세는 3~4000억으로 치솟는 구조. 때문에 작년 11월 107억 증여한 휴온스와 지분관계가 아무상관이 없는 올3월에 즈셋째에게 증여한 휴온스랩을 합병하고 증여가 안된 휴온스글로벌주가를 2주만에 60%폭락시킴. 민주당과 이재명정권의 상법개정취지에 반하는 편법 쪼개기상장임. 주가조작이며 증여세탈루목적임. 쪼개기상장이 막히고 계약임박 기사뜨자 부랴부라 급하게 합병밀어붙인 것입니다
  • 홍정아 05.25 16:03
    휴온스의 상법개정편법상장문제는 그어떤 선거유세보다도 1400만 개미들에게 강한 민주당지지를 이끌어 낼것입니다. 상법개정 취지를 지켜 주십시오
  • 홍용옥 05.25 16:00
    기자님 당신같으면 그렇다 하시겠습니까? 하늘도 땅도 아는데

    윤석렬도 관저에 사우나 없다고 했어요. 그말 믿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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