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운영
내달 1일 본격 가동…“100억 넘게 투입 미래 디지털병원 도약 기반”
2026.05.26 11:48 댓글쓰기

오는 6월 1일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해부터 구축해왔던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을 본격 운영한다. 


차세대 HIS 도입은 총 1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노후한 기존 시스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2병원 개원 등을 고려해 추진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모바일 환경 및 서버 인프라,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연동 등 병원 내 모든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병원 처방, 용법, 병명 등 주요 진료 프로세스가 전면 개편되고 진료·행정·간호·원무 시스템의 통합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HIS 구축으로 병원은 ▲환자 중심 맞춤형 진료 서비스 제공 ▲의료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강화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은 “미래형 디지털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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