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앱토즈마, 서울아산병원 ‘진입’
빅5 병원 포함 상급종병 처방권 확대…약가 경쟁력 기반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
2026.06.08 05:30 댓글쓰기

셀트리온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 처방권에 진입했다.


빅5 병원 사용 기반을 넓히면서 국내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행보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약물선정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열고 앱토즈마를 신규 통과 약물로 선정했다. 앱토즈마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처방권 확대 고비를 넘게 됐다.


서울아산병원 진입은 국내 최대 규모 상급종병으로 처방 기반이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통과 자체가 단순 처방 확대를 넘어 제품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번 통과는 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전북대병원 통과에 이은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대형병원 중심 처방 레퍼런스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앱토즈마는 로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다. 토실리주맙 성분으로 체내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6(IL-6) 신호를 억제하는 기전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해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2024년 12월 앱토즈마 IV 제형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첫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확보했고, 지난해 6월 정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 및 영업은 셀트리온제약이 맡고 있다.


앱토즈마는 IV 제형에서 80mg, 200mg, 400mg 용량 라인업을 갖췄고, SC 제형까지 확보했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환자 상태와 치료 환경에 따라 병원 내 주사 투여와 자가주사 기반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약가 측면에서도 오리지널 대비 가격 경쟁력이 크다 앱토즈마 SC 제형은 약가 등재 과정에서 상한금액 24만5938원을 받았다. 이는 악템라 SC 제형 약가 대비 약 72% 수준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출시 후 경쟁사 대비 병원 처방권 선진입 등이 매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빅5 병원은 중증·난치성 자가면역질환 환자 비중이 높아 주요 상종 처방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리지널 중심 토실리주맙 시장에서 앱토즈마가 가격 경쟁력과 제형 선택지를 기반으로 얼마나 빠르게 처방 경험을 확대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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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7 (DC, Drug Committ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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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I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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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IV , 6 . .


IV 80mg, 200mg, 400mg , SC . .


SC 245938 . SC 72%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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