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캠프, 10개 사립대병원 90% 넘게 ‘독점 납품’
지오영 계열사로 매출 ‘2134억’ 기록…남인순 “특정 의료기기 도매상 막대한 차익” 2026-10-12 05:33
국내 사립 상급종합병원 대다수가 단 1곳의 납품 회사로부터 의료기기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다. 건국대·순천향대부천·원광대·한양대병원 등 특정 의료기기 1곳과 거래 비율 ‘99%’올해 7월 기준 전체 35개 사립 상급종합병원 중 27곳(77%)이 특정 의료기기 도매상 1곳으로부터 전체 의료기기의 90% 이상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9%를 차지하는 곳도 다수다. 2024년 이후 사립 상급종합병원 수는 35개로 변동 없지만, 한 곳의 의료기기 도매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사립 상급종합병원은 2024년 25개, 2025년 26개, 올해 7월 27개로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