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메디케어 앱 전면 개편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신규 기능 선봬 2020-05-25 14:55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과 함께 1대 1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AI(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 도입이다. 개편된 앱에서는 ‘AI 푸드렌즈(Food Lens)’와 ‘건강 리포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AI 푸드렌즈’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식단을 촬영하면, 음식 자동인식 카메라를 통해 AI가 영양소와 칼로리 등 식사 정보를 자동 분석·기록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직접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