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설립 후 첫 1만명 참여 집회 간호조무사들
'간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 촉구···최도자 의원 등 여야의원 8명 참석 2019-11-04 05:02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11월 3일 국회 앞에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간무협은 전국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1만명을 결집시킨 가운데,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 촉구 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행사에 이어 오후 1시부터 간호조무사 중앙회, 시·도회 및 시군구분회들 상징하는 153개의 깃발 입장을 시작으로 본행사 막이 올랐다.
홍옥녀 간무협 회장은 대회사에서 “협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실현됐어야 할 일”이라며,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