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사안, 왜 불법 잣대를 간호사들에게만 적용하냐'
김광수 의원, 국립암센터·국립중앙의료원 진료보조인력 문제제기 2019-10-08 11:28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암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이뤄진 진료보조인력(PA) 수술이 ‘4만 건’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립암센터는 PA가 받아야 할 ‘교육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은 PA인력을 ‘진료보조인력’으로 정의하고, 수술 보조업무를 담당케 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은 양 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PA수술과 관련해 질의하고, PA인력의 숙련도 제고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광수 의원은 “PA수술은 법적으로 문제가 많다. 얼마 전 인하대병원, 그 전에는 대구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