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감 이틀째 '문케어·조국 딸·첩약 급여화' 추궁
증인·참고인 소신발언 '눈길'···여야, 특검·재소환 사안 등 대립 2019-10-05 05:16
[데일리메디 고재우·박성은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둘째 날에는 문재인 케어-손해보험사 손해율, 조국 법무부 장관 딸 논문, 첩약급여화, 중증희귀질환 보장성 등과 관련해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증인 및 참고인은 의원들 질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고, 때로는 의원들과 이견을 보이면서 맞서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4일 복지위 국감에서는 문재인 케어-손해보험사 손해율과 관련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왼쪽]과 이재구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 제1본부장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입장을 내놨다.
실제 최근 의료계는 손보사와의 소송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특히 맘모톰 시술과 관련산 소송규모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