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이레넷' 오픈
이달 1일 가동, '환자에게는 맞춤형 진료·의료진에게는 효율적 진료환경 제공' 2018-12-02 17:30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고신대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12월1일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이레넷(Yirenet)’ 오픈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황만선 이사장,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최영식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삼성 SDS 안성균 상무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행사는 ▲EMR 사업 경과보고와 소개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삼성SDS와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신규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