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연구 허브 확신, 세계 3대 학회 지향"
한국유방암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한원식 이사장 "연구 플랫폼 구축" 2024-04-27 06:31
“유방암 생존률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아시아는 이를 못 따라가는 경우 많다. 이를 위해 정책 세션도 마련했고 특히 유방암 연구를 알리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세계 3대 학술대회가 되겠다.”한원식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은 지난 26일 ‘세계유방암학술대회 2024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BCC 2024)’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GBCC 2024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로, 키워드는 아시아 유방암 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성장’, ‘확장’이 개최 주요 목적이다.이를 위해 다학제적인 협력 및 국제기구 간 네트워킹, 유방암 기초연구 임상 로드맵 구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석학도 초대했다.올해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