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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전액 장학금…의약학 제외
      이주영 의원 “정책 일관성·형평성 문제” 지적…최교진 장관 “기준 다시 검토” 2026-10-08 09:17
      2027학년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에게 적용되는 등록금 전액 지원 대상에서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기준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형평성과 정책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7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지역 균형 발전 장학금’의 의약학 계열 제외 기준을 문제 삼았다.교육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7학년도 지방 국립대 신입생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의약학 계열은 대상에서 제외했다.이 의원이 제외 이유를 묻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방대 학생 유치라는 제도 취지를 설명하며 “의약학 계열은 이미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자가 많이 몰리고 경쟁력이 높아 일단 제외하기로 했다”고 답했다.하지만 이 의원은 “국가 장학정책에서 특정 계열을 제외..
    • 울산시醫 “필수의료 위축시키는 수사 관행 개선”
      “압수수색 포함 진료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할 별도 지침 마련돼야” 2026-10-08 08:36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을 계기로 환자 진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별도 수사 지침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의료계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양국)는 7일 성명을 통해 관련 사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필수의료를 위축시키는 수사 관행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의료사고가 의심될 경우 원인과 진료 과정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는 필요하다”면서도 “의료 특수성과 환자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소아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필수의료 최전선으로, 의료진 집중과 진료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증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이 더 큰 형사적 위험을 부담할 경우 위험한 환자를 기피..
    • 의료인 형사특례·수술실 CCTV 보안 등 쟁점
      보건복지委 국감 첫날…야당 의원 “의원·상급종합병원 책임 강화 필요” 2026-10-08 08:26
      10월 7일부터 202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보건의료계 최대 이슈였던 의정갈등이 종료된 지 약 1년이 지난 후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흥미로운 대목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합류한 국회의원들이 준비한 첫 질문이다. 야당 의원들은 의원급,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제도 사각지대를 유발한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 여당 의원들은 기존 제도가 낳은 부작용과 도돌이표에 그친 정책에 주목하며 정부의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편집자주]    10월 7일 22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막이 올랐다. 첫날 피감기관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다. 보건복지위원회 합류와 동시에 ‘의료사고..
    • 政 “사적 간병 없고 건보 급여화 등 지원 확대”
      정은경 장관 “돌봄은 사회·국가 책임, 간병은 기본서비스로 전환” 2026-10-08 07:46
      정부가 “돌봄에 대한 부담은 개인이나 가족이 아닌 사회와 국가의 책임”이라는 인식 아래, 간병서비스 급여화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공식화했다.특히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적 국정과제 중 하나다. 궁극적으로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와 함께 의료기관 전(全)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이 목표다.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장관은 “돌봄은 기본권으로까지 논의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 장관은 “장기적으로 사적 간병인이 없는 체계를 목표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도 높여야 하는 두 가지 숙제를 균형 있게 갈 것인가 고민이 많다”고 강조했다.이어 “여기에 좋은 일자리까지 목적이 세 가지나 있다 보니 이..
    • “울산의대, 인가지 문제로 정원 감축 검토했었다”
    • 알피, 12유도 중심 AI 심전도→‘3유도 확대’ 추진
      김중희 대표 “현재 임상 진행, 6개월내 활용 목표”…“의료진 인센티브 필요” 2026-10-08 06:16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알피가 현재 12유도 중심인 AI 심전도 기술을 3유도 심전도까지 확대하기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인허가 범위를 확대해 병원 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6개월 내 현장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중희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알피 대표)는 7일 ‘제11회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에서 AI 심전도 기술 개발 현황과 병원 전 단계 활용 방향을 소개했다.김 교수가 이끄는 알피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를 개발했다. 현재 약 150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하루 심전도 분석 건수는 1만건 이상이다.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12유도 심전도 측정의 현장 불편을 줄이기 위한 3유도 심전도 활용 가능성..
    • 케이엠제약, 상장폐지 제동 불구 ‘거래정지 지속’
      법원 가처분신청 인용했지만 관리종목 유지…거래소 “이의신청 검토” 2026-10-08 06:02
      케이엠제약이 시가총액 기준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결정 효력을 정지시키면서 즉각적인 증시 퇴출을 피했다. 다만 관리종목 지정과 거래정지는 유지돼 법적 불확실성과 수익성 개선 과제는 남았다.한국거래소는 “가처분 인용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케이엠제약을 포함해 상장폐지가 결정돼 거래정지 중인 8개사의 거래정지를 지속하겠다”고 7일 밝혔다.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케이엠제약 신청을 받아들여 9월 14일 내려진 상장폐지 결정 효력을 본안판결 확정 때까지 정지하고, 정리매매 절차도 진행하지 못하도록 했다. 관리종목 지정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은 기각했다.거래소는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의 후속 상장폐지 절차를 지난 2일부터 유예하고 시장 거래를 지속하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케이..
    • 지역의사 활성화? 국립의대 교수·조교 ‘증원 0명’
      교육부 “400명 요구했지만 반영 안돼”…최교진 장관 “행안부·예산처 협의” 2026-10-08 05:58
      정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올해 국립대 의대 교수와 조교 정원 증원은 한 명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 의대 교육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 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정원 확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국회 교육위 소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국립 의과대학 교원 정원 수요조사에서 각 대학은 총 478명 증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교육부 역시 400명 증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행안부에 정원 확대를 요구했지만 실제 반영된 인원은 0명이었다.조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국립의대들은 교육공무원인 조교 68명 증원을 요구했고, 교육부가 ..
    • 국제약품 남태훈 부회장 지분 증가 ‘10.7%’
      남영우 명예회장 보유 주식 ‘전량 증여’…최대주주 변경 ‘우경(23.96%)’ 2026-10-08 05:45
      국제약품 오너가 경영권 승계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남영우 국제약품 명예회장이 지분 전량을 장남인 남태훈 부회장에게 넘기면서 남 부회장 지분율이 두 자릿수로 높아졌다.7일 국제약품에 따르면 남 명예회장은 보유 중이던 국제약품 주식 181만5237주를 남 부회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국제약품 최대주주는 남 명예회장에서 우경으로 변경됐다.우경은 국제약품 주식 506만945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23.96%다.이번 증여로 남 부회장 보유 지분도 크게 늘었다. 기존 44만8021주(2.12%)에서 226만3258주(10.70%)로 증가하면서 우경에 이어 주요 주주로 자리매김했다.남 명예회장 지분 증여 계획은 지난달 17일 이미 공개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예정됐던 증여가 이뤄짐에 따라 최대주주..
    • 美FDA, 웰리시스 심전도 AI 허가…시장 공략 속도
      판독 소프트웨어 ‘S-Patch CardioAI’…현지 진출 경쟁력 확보 2026-10-08 05:36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리시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판독 소프트웨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7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웰리시스의 AI 심전도 판독 소프트웨어 ‘S-Patch CardioAI’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 S-Patch CardioAI는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FDA 허가번호는 K254255로 지난 9월 25일 허가 결정이 내려졌다.웰리시스는 지난 2023년부터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S-Patch Ex와 S-Patch ExL의 FDA 허가를 순차적으로 획득했으며, 2024년부터 미국 현지 수가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진행해 왔다.이번에는 AI 판독 소프트웨어까지 별도로 허가..
    • “군의관 심각,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속도”
      지속 감소해 2027년 정원 대비 ‘54%’ 전망…강신철 장관 “여러 방안 구상” 2026-10-08 05:28
      연합뉴스.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군의관 감소 문제와 관련해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군의관 현원이 정원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이라 군 의료인력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 장관은 7일 국회 국방부·국군의무사령부 등 국정감사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군의관 수급 대책 질의에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답했다.이어 “국군의무사관학교라도 만들어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에 속도가 붙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김 의원이 이날 공개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의과 군의관 신규 임관자는 2022년 608명, 2023년 674명, 2024년 741명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608명으로 줄었다.올해는 신규 ..
    • 이오플로우, 감사 의견 변경…260억 유상증자
      이달 16일 신주 상장 예정…자본 전액잠식 등 극복 ‘과제’ 2026-10-08 05:17
      이오플로우가 지난 2024년 감사 의견이 변경되면서 형식적 상장 폐지 사유가 해소됐다. 이달에는 약 26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단행한다.이오플로우는 최근 2024 사업연도 연결·별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재발행하면서 “감사의견을 ‘의견거절’에서 ‘적정’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한국거래소는 “이오플로우의 2024사업연도 감사 의견 미달에 따른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7일 밝혔다.그러나 여전히 주식은 거래 정지된 상태다. 재감사 과정에서 자본 전액잠식이 확인됐고, 2025사업연도 감사 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 폐지 사유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오플로우는 소송충당부채와 미지급금 등을 포함해 2024년 재무제표를 수정했다. 그 결과, 연결 기준 순자산은 기존보다 크게..
    • 한미약품 국산신약 비만치료제 ‘에페’ 첫 허가
      수입약 중심 시장, 새 선택지 생겨 추이 주목…장기치료비 부담 완화 전망 2026-10-08 05:04
      국산 비만신약 ‘에페’가 수입 의약품 중심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한다. 한국인 대상 임상자료와 국내 생산 기반을 갖춘 치료제의 등장으로 환자 선택권이 넓어지는 가운데, 실제 치료비 부담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가 시장 안착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에페는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성분으로 하는 주사제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관리를 돕는다. 한미약품의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이번 허가는 해외 파트너의 권리 반환 이후에도 개발을 지속해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진행했던 글로벌 당뇨병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
    • 정 장관 “병원 상속, 필수의료 분야 재경부와 협의”
      野 김태호 의원 “지역의료 살리겠다면서 지역의료 대 끊는 법” 비판 2026-10-08 04:58
      병원업을 가업상속 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에 대한 병원계 우려감이 큰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등 의료 분야 특수성에 대한 의견을 내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금년 8월 재정경제부가 예고하고 9월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해당 제도 취지는 편법 상속을 막는 것이지 않나. 병원이 기준에 맞게 운영하면 당연히 상속 공제 대상에 포함하고, 불법 부분만 조건을 강화해 미준수 시 처벌 또는 추징 조치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의료정책이 이해되지 않는다. 한 손으로는 지역을 살리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 ..
    • 펩트론, 릴리와 스마트데포 기술평가 종료
      “공동연구·계약 절차 정상 완료, 향후 사업화 협력 여부·시점은 미정” 2026-10-07 21:39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 2년간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평가를 종료했다. 평가 기간 종료 시점까지 후속 상업화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는 공동연구와 계약상 절차가 정상적으로 완료됐다며, 향후 사업화 협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펩트론은 7일 릴리와의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평가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술평가 기간 종료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를 함께 안내드리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회사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양사 협력은 2024년 10월 7일 체결한 플랫폼 기술평가 계약에서 출발했다. 펩트론 스마트데포를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에 적용하는 공동연구가 핵심이다. 당시 계약은 내부 연구개발과 후속 상업..
    • 현 재택진료 ‘20% 가산’…政 “가산율 더 높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수가 개선 검토, 시범사업 평가하면서 본사업 준비” 2026-10-07 21:05
      정부가 의료취약지 재택진료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한 가산수가 개선을 예고했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리적 취약성으로 20% 수가 가산만으로는 방문진료가 쉽지 않은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의료 취약지에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제약이 크다. 지역 인구수가 적어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다 거리도 멀어 환자를 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내년 1월 부터 시행되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는 전체 1조2614억원 규모로 핵심은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이다. 특히 동네 병원에 의료·간호 등 다학제 팀을 구성해 환자 상태에 맞는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한국형 주치의 모델을 도입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한 재택의료센터를 확충키로 했..
    • “지필공 살리려면 장관직 걸고 근거없는 비급여 퇴출”
    • “해킹 타깃 된 세계 유일 대한민국 수술실 CCTV”
      서울시醫, 영상 전세계 유포 사태 관련 “설치 의무화 정책 재검토” 촉구 2026-10-07 18:06
      “해킹 타깃이 된 세계 유일 국내 수술실 CCTV, 전면 재검토하라”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최근 해외 불법 사이트에 산부인과 등 국내 의료기관에서 촬영된 수술 및 진료 영상이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사회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적 의무화 도입 시기부터 의료계에서 경고해 왔던 환자·의료진 기본권 침해와 영상정보 유출이라는 심각한 사태가 실제로 벌어졌다”고 꼬집었다.이어 “정부와 국회는 이번 사태를 단순 해킹 사건이나 개별 의료기관 보안문제로 축소하지 말고, 수술실 CCTV 의무화 정책의 폐기를 포함한 근본적인 재검토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산부인과를 비롯한 수술실 영상은 일반적인 CCTV 영상과 차원이 다르며, 아무리 강력한..
    • 국산 GLP-1 계열 한미약품 비만 신약 ‘첫 허가’
      식약처, 45번째 국산 신약 ‘에페오토인젝터주 2·4·6·8·10mg’ 승인 2026-10-07 17:4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 ‘에페오토인젝터주 2·4·6·8·10밀리그램(에페글레나타이드)’를  7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약은 당뇨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열량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투여되는 주사제다.시상하부 및 연수 등 중추 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 위(胃)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기전이다.식약처는 ‘에페오토인젝터주(에페글레나타이드)’를 2025년에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지침에 따라 허가했다. ▲심사 전문인력을 포함한 품목전담팀 구성(19명)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 심사 ▲품목허가 신청 후 맞춤형 대..
    • 복지부 “의원급 사망사고 보고 의무화 필요”
      이소희 의원 “반복사고 파악 사각지대”…정은경 장관 “보고체계 개선” 2026-10-07 17:08
      의원급 의료기관 사망사고 보고 의무화 필요성에 대해 정부가 공감했다.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 강남 소재 치과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관리체계 공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의료기관 규모가 작다고 환자 피해가 적은 게 아니다. 사망사고는 규모에 관계없이 의무보고해야 하지 않는가”라며 “반복 사고 기관을 파악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은경 장관은 “사망사고 의무보고 필요성은 어느정도 있다”며 “반복 사고가 있는 경우 그 기관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조치는 필요하다”고 지적에 공감했다.이 의원은 의원급 사망사고 의무보고, 반복 위험 정보 연계 등을 포함한 복지부의 계획을 오는 27일 종합감사 전까지 ..
    • 로킷헬스케어, 미국 재생의료 시장 공략 본격화
      현지 학술행사 잇단 참석…학계 등 네트워크 강화 2026-10-07 16:30
      로킷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학술대회에서 당뇨발과 신장 두 개의 핵심 장기 재생 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재생의료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신장 분야 최대 학술행사인 ‘미국신장학회(ASN Kidney Week 2026)’와 ‘국제당뇨발학회(DFCon 2026)’에 참가해 AI 피부재생 플랫폼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23일(현지시각) 회사는 조셉 본벤트레(Joseph V. Bonventre) 교수와 함께 미국신장학회의 ‘ASN Innovation Stage’에서 기업 발표를 한다.이나단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연사로 나서 회사가 개발 중인 AI 초개인화 신장재생 플랫폼과 연구개발 방향을 심도 있게 소..
    • 상급종병 47곳 중 33곳만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많은 혜택 받지만 필수의료 책임 회피” 2026-10-07 16:20
      상급종합병원들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기피를 두고 이들 의료기관의 공적 책임 강화와 취약지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이만희 위원장(국민의힘)은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조해온 정부 출범이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의 변화는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응급의료체계는 47개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상급종합병원이 가진 위상과 각종 혜택까지 감안하면, 적어도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은 당연하지만 33곳만 지정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이 위원장은 “부산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신청조차 하지 않았으며, 서울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구의 영남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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