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뺑이 사망’ 빈발…응급실 유명무실 원인은
경증·중증환자 혼재-지원시스템 미비 등 다양…“전문의 부족 최우선 해결” 2023-07-19 12:41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면서 의료계도 정부도 국민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민은 응급상황에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불안감을, 정부는 응급의료시스템 구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의료계는 의대정원 확대 등 반대의견 수용을 떠안게 됐다. ‘응급(應急)’은 말 그대로 급한 정황에 대처한다는 의미지만 현 상황을 보면 응급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 불신 확대에도 의료계는 자구책이 없는 현실적 한계에 봉착해 답답하기는 매한가지다. 현재 각계에서 제기되는 응급실 문제에 대한 의견과 적절한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본다.응급실 이슈 올해에 부각됐다? ‘NO’올해 알려진 응급실 뺑뺑이 사건만 벌써 3건이다. ‘경기도 용인시 70대 노인 교통사고’, ‘대구 10대 여학생 추락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