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의료원, 의료수입 늘어도 적자 ‘자본잠식’ 확대
2022년 잠식률 85.1% 역대 최대···7년간 자기자본 ‘437억→191억’ 급감 2023-06-20 05:37
동국대학교의료원이 지난해 적자로 인해 자본잠식이 확대 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19일 동국대학교의료원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동국대의료원은 지난해 의료수입 308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연도(2939억원) 대비 4.8% 늘어난 수준이다.지난해 입원수익은 1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늘었고, 동 기간 외래수입은 1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기타 의료수익은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개선됐다.다만 의료비용의 경우 급여·재료비 등 확대로 적자 폭이 늘었다. 올해 의료비용으로 3165억원을 썼다. 이는 전년 동기(2963억원)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의료비용 증가로 지난해 의료손실 총액은 82억원 적자를, 당기순손실도 22억원을 기록했다. 직..


